이집트에서 ISIS가 폭탄공격을 감행해 43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부상

일요일 이집트에서 ISIS가 교회에 2건의 폭탄공격을 감행해 최소 43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나일 삼각주에 위치한 탄타특별시에 있는 성-조지교회에선 폴리스에 따르면 폭탄공격으로 최소 27명이 사망하고 78명이 부상당했다.

텔레비전에 방송된 성-조지교회 장면을 보면 교회안에 상당히 많은 수의 시체들이 종이같은 걸로 덮혀져 있다.

알렉산드리아특별시에 있는 성-마크교회에서도 자살폭탄테러로 보이는 공격이 일어나 3명의 폴리스를 포함해 최소 16명이 사망하고 41명이 부상당했다고 이집트 내무관이 말했다.

ISIS는 요최근 기독교도들을 무신론자라 부르며 저들은 이슬람세계를 억압하기 위해 서방세계를 강화시키고 있다며 기독교도들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겠다 맹세한바 있었는데 ISIS는 일요일 일어난 2건의 폭탄테러 모두 자기들이 행한 것이라 그들의 방송소를 통해 주장했다.

곧 다가올 4월 16일 부활절을 맞아 ISIS가 테러를 저질렀는데 조만간 교황 프란시스가 이집트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집트 대통령 압델-파타 엘-시시는 이번 사건 후 교회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이집트 전역에 폴리스들의 교회경비를 보조할 군인들을 배치하라고 지시했다.

4월 3일 엘-시시와 백악관에서 만났었던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사건 소식을 듣고 엘-시시가 적절히 대응할것이라 트위터에 적었다.

사건이 일어난 지역 도지사 아마드 데이프는 나일TV에 출연해 오늘 일어난 폭탄 테러는 미리 설치된 폭발물이 터졌거나 자폭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집트에서 기독교도들은 전체 인구의 10%정도인데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주요 공격대상이 되고 있다.

이슬람 목사중 한명인 세이크 아메드 엘-타예브는 이번 테러가 죄 없는 사람들을 목표로한 비열한 폭탄테러 공격이었다 말했다.

성-조지 교회 근방에 살고 있는 수잔 미카일은 일요일 오전 사람들이 가득찬 교회에 폭발물이 터졌는데 자기가 살고 있는 건물도 폭발로 인해 흔들렸다고 말했다.
“뻥하는 소리가 나더니 옷에 피가 뭍은 사람들이 교회밖으로 뛰어 나오기 시작했어 저 후 생존자들이 심한 부상을 입은 사람들을 어깨에 매고 자가용으로 옮겨 병원으로 이송했다”라고 수잔 미카일이 AP신문지에 말했다.

교황 프란시스는 깊은 애도를 표한다 말했으며 이스라엘과 터키는 이번 폭탄 테러를 비난했다.

이집트 시나이반도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행위가 증가하고있는데 작년 12월에도 이집트 카이로에 있는 한 교회에서 자폭테러가 일어나 30여명 가까이 사망했었고 올해 4월 1일에도 오늘 성-조지교회 폭탄테러가 일어난 탄타시에 있는 한 폴리스훈련소에서 폭발물이 터져 16명이 부상당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