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열대폭풍 “빈타”로 200명 이상이 사망했다.

필리핀에서 저번주 들이닥친 열대폭풍 빈타(국제名 “템빈”) 때문에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현재까지 2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필리핀 시민들이 이재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있다.

사망자 뿐만 아니라 많은 실종자와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상태로 필리핀 공무원들은 희생자들은 대부분 자기들의 대피하란 경고를 무시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200여명 이상의 사망자와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지만 재난 현장 복구작업이 진행될 수록 사망자, 실종자수는 늘어날것이라고 지역 공무원이 말했다.

열대폭풍 빈타가 강타한 초기 보도땐 123명이 사망하고 160명이 실종되고 14명이 부상당하고 70,000여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재난예방센타가 발표했지만 희생자 수는 훨씬 늘어났고 수색작업이 진행될수록 계속해서 증가할것으로 보인다.

많은 희생자들이 라나오 델 노르테, 라나오 델 수르, 잠보안가 델 노르테 지역에서 발생했다.

필리핀 정부가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준비중이라 보도되고 있다.

현재까지 1만 3천 491가구가 자기들 집을 떠나 대피한 상태다.

65살 농부 펠리페 이바사발은 로이터 신문지와 전화 통화에서 “엄청나게 빨리 물이 불어나 집에 있는 물건들 아무것도 챙기지 못하고 가족들과 함께 몸만 높은 곳으로 대피했다. 한시간도 안돼 물이 2~3미터 불어나는 바람에 정신차릴 세도 없이 대피했다”라 말했다.

폴리스와 공무원들은 현재 200명의 사망자가 밝혀졌지만 농장지역과 해안지역은 수색이 덜되 저 지역에서 희생자 수가 계속 추가로 나올 것이라 말했다.

열대폭풍 빈타가 일으킨 홍수로 다리가 끊어졌다.

군인들과 폴리스 공무원등이 응급복구작업에 동원돼 현장을 수색 잔해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필리핀 재난 예방소는 이렇게 희생자가 많이난 이유는 해안지대에 사는 사람들에게 자기들이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시를해 희생자들이 홍수와 산사태로 희생됐다며 희생자들을 탓했다.

일요일 현재 열대폭풍은 필리핀을 서쪽으로 빠져나가 남부 베트남國쪽으로 향하고 있다.

필리핀 국립 기상소는 필리핀을 빠져나간 폭풍 빈타가 시속 120km/h짜리 태풍으로 강화될 수 있다 말했다.

국제연합 비서 안토니오 구테레스는 성명서를 통해 필리핀에 필요한 구호물품을 전달할 준비가 돼있다 말했다.

프란시스 교황은 바티칸國 성 피터스 광장에서 열린 연설에서 “자비로운 신아. 이번 재난으로 고통으로 죽은 애들의 영혼을 거둬가 위로해라”고 말했다.

이번 200여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폭풍 “빈타”뿐만 아니라 필리핀에선 지난주에도 필리핀 중부지방에 태풍 “우르두자”가 강타해 46명이 사망했고 2013년에도 수퍼 태풍 하이얀이 필리핀에 들이 닥쳐 8000여명이 사망하고 20만여 가구가 집을 잃었었다.

이번 폭풍 “빈타”가 강타한 필리핀 남부 지방은 이슬람 분리주의자들과 공산당원들이 수년동안 필리핀 중앙정부에 대항해 폭력사건이 끊이지 않는 곳일 뿐만 아니라 태평양에서 발생한 열대폭풍도 자주 들이 닥치는 곳이다.

필리핀에선 자연재해 뿐만 아니라 저번주 토요일엔 다바오市에 있느 쇼핑센타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37명 이상이 죽었는데 확인된 사망자만 37명이다.

다바오市의 부시장 파올로 두아르테는 “실종된 애들도 보고되고 있는데 화재가 크게 발생해 37명 외에 시신을 수습하지 못해 실종 상태인 애들이 살아 있을 확율은 0이다”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