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市가 관광객들에게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 주장하고 있다.

올해 여름 유럽 전역에서 자기들 나라에 관광오는 관광객들을 받아들이지 마라며 항의하는 시위가 대대적으로 일어난 가운데 스페인 바르셀로나市는 관광객들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고려하고 있다.

바르셀로나市 관광부 감독원 미퀠 발스는 관광객들이 돈 한푼 안내고 역사적인 유적지를 마치 놀이공원 구경하듯 구경하고 있다 주장하며 관광객들에게 얼마의 세금을 부과할진 정해지지 않았지만 부과하는 세금이 많으면 많을 수록 좋지 않겠냐라 말했다.

미퀠 발스는 바르셀로나市엔 매년 3천 5백만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데 저중 1천 7백만명은 바르셀로나市에서 하루도 숙박하지 않고 이리저리 놀이공원 구경하듯 돈한푼 안쓰고 바르셀로나市를 떠난다 주장했다.

미퀠 발스는 “우린 이런 식의 관광산업은 하고 싶지 않다. 관광객들이 뭔가를 구경했다면 그만한 돈을 내야 한다고 본다.”라 말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마요르카, 카나리제도등에선 관광객들이 생활 물가를 올린다며 관광객은 환영하지 않는다는 현지인들의 시위가 열리고 있다.